또다시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지난 4월10일 홍익대 총학생회장 한아름양이 청와대 앞에서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며 긴 생머리를 자를 때에도 플래시 터지는 소리가 요란했.....
5월16일. 드디어 서울로 가는 마지막 고갯길 남태령을 넘었다. 2008년 9월 지리산 노고단에서 첫걸음을 뗀 뒤, 올해 3월 다시 계룡산 중악단을 출발해 서울까지 300.....
그의 별명은 ‘지리산 호랑이’다. 1972년 우리나라 최초로 노고단에서 산장지기 생활을 시작한 이래, 40년 가까이 지리산 지킴이로 살면서 등산객에게 “쓰레기 버리지 말고,.....
지난 주말에 꿈에도 그리던 집장만을 하고 캠핑에 나섰습니다. 토요일 오후 선배와 통화를 하고 번개처럼 짐을 꾸려 강화도 마니산 계곡에 위치한 함허동천 야영장으로 갔습니다. 계곡.....
“6월쯤 공공기관 쪽에서 취업 대운(大運)이 올 것 같다.” 굳어 있던 구직자의 표정이 환해졌다. 점술가와 구직자가 마주 앉은 곳은 경기 수원시 아주대 체육관의 ‘2009.....
경포대 해수욕장은 두 얼굴의 바닷가이다. 낮에 젊은 육체를 뽐내는 젊은이들로 가득하던 바닷가가 해가 지면 일탈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성욕을 발산하는 욕망의 해방.....
베트남어로 붉은 강을 의미하는 태풍 ‘송다’는 맹렬했다. 지난 2004년 9월6일 오후 1시. 중심 반경이 600km가 넘는 대형 태풍 ‘송다’는 서귀포.....
마라톤 ‘중독자’가 늘고 있다. 가위 폭발적이다. 2004년 10월24일 열리는 ‘2004 춘천마라톤 대회’에는 무려 2만4천2백2명이 42.195km 풀코스에 도전한.....
Blue. 이 단어는 푸르다 외에 우울한, 음란한, 썩은 등 주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사전에서 블루의 끝자락을 따라가 보면 이 단어가 경찰을 표.....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은 독서운동 시민단체인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이 주관하는 어린이 도서관 짓기 프로젝트의 명칭입니다......
얼굴에서 비 오듯 땀이 떨어졌다. 목에 두른 수건으로 연신 땀을 훔치지만 감당할 수가 없었다. 작업복도 어느새 흠뻑 젖었다. 검게 변한 얼굴에서는 깜빡이는 두.....










